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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예

영화 정직한 후보 리뷰 : 이런 정치인이 여려명 있다면

by 대도루팡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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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직한 후보 리뷰 : 이런 정치인이 여러 명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영화배우 라미란이 스크린에서 아마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들을 손에 꼽으라면 아마 기억에 남는 것이 거진 없을 것이다.

류해진 배우가 럭키를 통해서 못생긴 배우도 연기력이면 주인공을 해서 인기를 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명품 여성조연중에 하나인 라미란 이 보여준 정직한 후보의 모습은 말 그대로 그녀가 가지고 온 코미디적인 연기를 

정점에 보여주는 그런 영화가 되었다.

 

2022년 정신없이 힘들어만 정치세계와 국가 정세에 이만한 사이다 영화가 얼마나 있을까 싶은 그런 면에서 정직한 후보는 정치인들이라면 가져야 할 덕목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정직한 후보는 어떤 영화인가?

지금 시대에는 보기 힘든 정치인의 모습을 코미디로 희화하 해서 보여주는 그런 영화다.

올바른 이야기. 똑바른 소리를 해야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그리려고 과장된 소재를 넣어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정치인들이 한명은 있었으면 한다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노린 그런 작품이다.

 

세상이 힘들고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믿을 사람 한 명도 보기 힘들다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코미디적으로 잘 녹였고,

라미란의 재미난 연기는 물론 모든 배우들이 충분히 영화적인 주제를 끌어올리기에 좋은 영화였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평점이 좋은 그런 영화였고,무엇보다 지금 2022년 그리고 앞으로 5년 안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나 사회적인 목소리가 아닐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영화다.

 

 

이런 정치인이 실제라면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고 노무현 대통령이 누구하나의 편이 없이 올바른 목소리를 내었을 때도 정치인이란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대통령이란 사람을 몰아가기도 했던 시기가 있었다.

 

과연 이런 정치인 한명이 나와서 세상이 바뀌고 시대의 흐름이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 개인 방송이나 기타 여론의 힘이란 것들이

많이 강화가 된 세상에서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졌고 그만큼 더 작은 목소리나 이런 정치인들의 영향력은 

앞으로 크게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되길 또 바란다)

 

정치인들의 편향적인 정책이 내부자들의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일부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의 눈 가리고 아웅 식의 

사상이나 정책을 가지고 덮으려던 시대는 이제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핵 사이다 같은 그런 영화.

 

 

정직한 후보 2 편 과연 어떨지 궁금하게 만든다.

영화적인 재미를 1편에 많이 몰아넣어놔서 과연 2편이 개봉한 현시점에서 어떨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적인 소재만으로 화재성을 가진 정직한 후보가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찾아오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은 분명하다.

물론 흥행에 있어서 1편을 넘어설 수 있을지는 의문인데

 

그도 그럴 것이 1편의 올바른 말만 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이번에 뭐 보자관까지 같은 목소리를 낸다고는 하지만

소재의 한계점을 연기력으로만 이기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테니 극장에서 주목해봐야 할지는 

직접 직관하고 평가를 해봐야 할 듯하다.

 

나라면?

영화관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한 번은 가서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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