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 리뷰 및 국내반응

2022년 한국판 외계인 드라마의 시작 글리치

오랜만에 찾아온 한국형 외계인 드라마로 연기력으로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두 여배우가 주인공이 되어 한국 드마마에서는

다소 어색한 소재인 외계인에 대해서 종교적인 부분과 접목을 시켜 새로운 한국형 외계인 드라마를 보여준다.재미있는 부분은 어찌보면 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을 주제로 하여 외계인이란 존재 자체를 많이 보여주지는 않지만범죄 스릴러를 표방한듯한 내용전개가 이목을 끄는 부분이 있는 그런 한국형 외계인 드라마이다.

 

 

글리치 는 외계인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외계인이란 존재자체를 인정하는 사회는 없다. 그럼으로 외계인을 알거나 경험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단절되거나정신병자로 취급받기가 쉬운게 일반적인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외계인에게 사라진 세상에서 외계인을 신격화한 종교와 얽히면서 그들의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외계인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세상에 다른 시각적인 부분을 전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런 드라마이다.

 

글리치가 바라보는 세상

글리치 드라마가 바라보는 세상은 지금 우리가 이해하기에 너무어렵다. 무엇보다 글리치에서 감독이나 배우들이 보여주려 했던 생각이나 모습들은 그냥 외계인이나 이단의 성격을 가진 종교인들이 보여지는 모습이 세상에 보여지는 시선과 동일하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주고있다. 글리치의 세상은 어찌보면 다름을 인정하지 않은 사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게 하는 그런 드라마.

 

 

글리치 국내 반응

글리치의 국내 반응은 형편없다고 봐야한다.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을 가지고 특색있는 소재로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드라마의 전개는 지루하고 긴장감도 없으며, 몽환적이고 또 모호하다. 다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그냥 

특색있는 소재를 통한 내용전개가 다라는게 전반적인 국내 반응임을 참고하고 드라마를 시청하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