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연예

영화 프레이 리뷰 : 프레데터의 귀환 하지만 볼만해?

by 대도루팡 2022. 8. 26.
반응형

 오랜만에 찾아온 프레데터 시리즈의 귀환  그러나...

추억의 에일리언과 함께 항상 외계 종족의 결투 선상에서 그들을 탄생시켰다고 하는

탄생 기원까지 나왔던 프레데터 리들리 스콧이 이 부분을 확실하게 프로메테우스 쪽에서 제대로 풀어서 그렇지 어린 시절에는 분명 

프레데터와 에일리언 시리즈에서도 프레테더 종족이 에일리언을 배양하고 그 배양되어 태어난 도시나 문명을 

방문하여 파괴하고 그곳에서 살아남아야 이기는 내용을 우린 기억하고 있다.

(안보시느 분들은 패스)

 

이에 프레데터는 정말 어린 시절 강한 외계 종족의 표본이자 표상이었던 적이 있었다.

에일리언 시리즈들이 리폼되고 새롭게 내용을 뽐내는 동안 

우리의 프레데터가 돌아왔지만... 

그 결과는 처참하고 비참할 정도로 재미가 없다.

 

 

 

 에일리언에 시고니 위버 같은 여전사를  보여주려고 한 것인가? 아니면 의도가?

에일리언 시리즈의 대표적인 인물을 뽑자면 우리는 망설임 없이 시고니 위버를 기억할 것이다.

총 3편까지 엄청난 스태미나와 활약으로 에일리언의 어머니이자 전사로써 충분히 매력을 보여주었고

여전사란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그런 영화가 에일리언이었다.

 

 

하지만 이 프레이에서 보이는 여주인공의 의도는 그런 의미로 보여지기에 충분한 소재인 인디언의 천대받던 

여전사로 보여지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었지만 내용은 정말 뻔하고 재미없고 지루하다.

 

 

 

 

영화 프레이 볼만한 영화인가? 우리에 기대치에 충분한가?

아니 절대 보지 않은 것을 추천할 정도의 망작이다.

그냥 인디언이란 시리즈에 억지로 끼어놓은 듯한 내용 전개 색다름이나 새로움은 절대 없고 그냥 프레데터라는 네임벨류로 만든 아류작에 불과한 수준이다. 프레데터로 각인되었던 우리의 아널드 형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없으며 프레데터조차 정말 구식 무기와 숙련되지 않은 기술에 쉽사리 당한다.

 

그냥 여러분들의 시간이 정말 지루하다면 보고

아니면 그냥 보지 않은 것을 추천한다.

 

반응형

댓글